한·중·일 3국 장관회의(TTEM) 이란? 역사인식, 경제, 영토문제 등 가깝기 때문에 옛날부터 항상 마찰이나 충돌이 일어나기 쉬운 한국, 중국, 일본의 3개국. 그러나 결코 대립만이 아니라, 때로는 그 가까이의 단결력으로 다양한 국제문제의 해결에 힘을 합쳐 임하고 있다. 특히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북아의 핵심인 한중일의 협력이 필수 불가결하다. 한중일 3국의 환경부 장관은 동북아지역, 그리고 지구 전체의 환경문제에 관한 의견교환을 하는 '한중일 3국 환경부장관 회합' , 통칭 'TEMM(The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among Korea. China and Japan)' 을 1999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